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차두리가 갑작스런 불륜 이슈에 휩싸였습니다.
차두리는 결혼한 유부남 이지만,
현재 밝혀진 논란에 다르면 2명 이상의 여성과 불륜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사실일지 아닐지는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지만
이러한 논란의 중심이 된 것 만으로도
상당히 놀랄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차두리는 송파경찰서에 내연녀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고,
내연녀 A씨는 차두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하였다고 합니다.
차두리의 입장은,
" A씨에 대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사이는 맞지만
A씨가 사생활을 폭로해서 명예를 훼손하였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연녀 A씨의 주장은 조금 다릅니다.
"차두리와 2021년 처음 만나 교제하였으며,
B씨와 동시에 교제중인 사실을 숨기고
이 사실이 드러나서 갈등을 빚자 고소했다"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만약 A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내연녀 A 씨를 두고 또 다른 내연녀 B씨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인데요,,
이를 사실로 입증하기 위해
내연녀는 차두리와 자신의 카톡 대화 및
내연녀A씨에게 차두리가 내연녀 B씨에 대한
관계를 해명하는 카톡 내용 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서
차두리는 A씨를 고소해서 현재 소송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차두리는 현재
법률상 배우자와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기로 한 상황이고
차씨의 사생활은 누구로부터 부도덕함을
지적받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해명하였습니다.
차두리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으며,
2008년경 신혜성씨를 부인으로 두었습니다.
2013년에 이혼 조정신청을 하였고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는다는 이야기로 시끌했는데,
결국 법원에서 이혼 소송(조정)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아직 법적으로 부부인 관계로 남아 있습니다.
차두리 프로필
차두리 와이프 신혜성씨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장녀입니다.
차두리는 아내와 독일에 거주하며 축구 생활을 위해
신혼생활을 하다가 5년 뒤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면서 파경을 맞은 것 같네요.
법적으로는 부부이지만 이미 부부관계가 끝난 상황이라
도덕적으로 불륜이라는 타이틀로 비난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그렇지만 공개된 카톡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은 차두리가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맞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사람 일은 알수가 없지만
상당한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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