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브라질 단체전 8강행, 한국-브라질 탁구 하이라이트, 경기일정

 

 

한국 여자 탁구가 남미 복병 브라질을 제치고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는 여자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3-1로 이겼는데요, 

 

홍콩-스웨덴 경기 승자와 8.6. 오후 10시에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여기서 이기면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룰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은 신유빈, 전지희 조가 1복식에서

브라질을 3-0으로 제압하고

 

2단식에서 이은혜가 브루나 다카하시와 접전 끝에

2-3으로 패하였으나,

 

 

맏언니 전지희가 3단식에서 3-0으로 지울리아를 꺾으면서'

 

4단식에서 몸이 풀린 이은혜가 알렉산드르를 3-0으로 이기면서

우리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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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인 장우진, 임종훈, 조대성은 오늘 오후 5시에 크로아티아와

8강전 진출을 놓고 경기합니다.

 

남자 대표팀 역시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오르면 7일 준결승전에서 

중국과 겨룰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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