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통령 오찬 약속 거절, 초청 거부 이유?

한동훈 전 위원장이 대통령의 오찬 약속 초청을 거절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불발된 오찬 회동에 대한 이야기와 초청 거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 대통령 오찬 약속 거절

한동훈 전 위원장은 5월 19일에 대통력으로 부터 청와대 오찬 간담회를 제안 받았고 21일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전날 밤에 한동훈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오직 국민 뿐 '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는데 오찬 약속을 그 다음날 거절했다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의미의 짐작이 됩니다.

 

한동훈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 때문에 다시 한번 총선 국면에서 올라온 윤대통령과 한동훈 전 위원장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국민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찬 회동에 한 위원장을 초청하겠다고 하며 '선거 후 총선을 치룬 비대위와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한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제스처를 취했는데요.

 

 

한동훈 오찬 초청 거절 이유

한동훈 전 위원장은 "몸이 안좋다" 라며 거절 이유를 대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화해 제스처를 거부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몸이 좋지 않았는지 아니면 일각에서의 여론처럼 진짜 대통령을 만나기 싫어서 거부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홍준표 시장이 비판을 가했는데요.

 

 

홍준표 시장은 "대통령을 배신했다" 라는 발언으로 사람들의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겪으로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국민들의 여론은 잠잠해 질 만 하면 갈등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바로가기

 

 

한동훈 페이스북 바로가기

 

 

여기에 대통령실은 한 전 위원장의 건강 회복 후 오찬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부한 이유가 정말 몸 상태 때문이라면 다시한번 초청이 왔을 때 거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진실은 그 때 밝혀질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오찬 거절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진실은 조만간 밝혀지게 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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