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남희 내연녀 정체와 죽음, 김희선 x 이혜영 분노

지난 6월 1일 방송된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과 홍사강이 내연녀에게 사로 잡힌 남편을 찾아나섰는데요, 그 내연녀의 정체가 이세나임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이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노영원은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그를 찾아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주유소 CCTV에서 최재진 남편과 이세나가 함께 있는 순간을 포착하여 두 사람의 불륜사실을 확인사살 당하고 말았습니다.

 

노영원역 김희선 인스타

 

 

앞서 최재진의 내연녀 이세나는 첫번째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얻었는데요, 그리고 이세나의 두번째 남편은 익사로 사망해서 또다시 엄청난 사망보험금을 수령했었습니다.

 

 

 

세번째로 만난 이세나의 남자친구도 사고로 사망했으며, 사망 보험금 수령하는 사람은 결국 또 이세나 였습니다. 이렇게 수상할 수가 없죠,

 

그런 와중에 이세나가 최재진과 내연관계를 맺고 있는 것에 홍사강은 분노와 동시에 불안감도 커져서 홍사강이 아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이세나(연우) 인스타 바로가기

 

 

곧 이어 통영의 한 식당에 있던 중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배달원은 "누가 자살했다더라, 바다에서 차가 발견되었다" 라는 말을 하여서 홍사강과 노영원은 완전 심장이 가라앉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차량을 인양했는데 차량 안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량 번호가 알고보니 최재진이 렌트한 차량번호라고 말했습니다.

차량에 빠져 죽은 사람은 과연 남편 최재진일까요? 

 

그러다 실종되었던 최재진의 행적이 드러났습니다. 통영에 도착한 최재진은 누구도 우리를 찾을 수 없다라고 하며 바다 안에 차를 밀어넣었고, 뒤돌아선 최재진은 내연녀 이세나를 향해 "우리 진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어보였습니다.

 

 

이세나(연우) 인스타 바로가기

 

 

이를 알게 된 노영원은 홍사강에게 "최재진을 더 찾지 않겠다"며 "그 사람 이제 내 인생에서 죽은 사람이다"고 선언하고 방송이 종연되었습니다.

 

다음 화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이세나(연우) 인스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