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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는 이야기

트럼프 해리스 지지율, 48% 대 47% 초접전 이지만 해리스 우위?

by 공무버드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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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대선 관련하여 전 세계의 이목이 초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와 해리스의 여론조사 결과, 초접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대선을 좌우할 경합주 7곳 중 6곳에서

해리스가 지지율이 더 앞서거나 동일한 지지율을 보인다는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즉 7개 주 전체에서 해리스가 48%이고 트럼프가 47%를 기록했습니다.

네바다에서만 트럼프 지지율이 더 높게 나왔고

나머지 주에서는 해리스가 근소하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해리스로 후보를 바꾼 뒤 민주당의 역전세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민주당은 기존에 바이든이 후보였는데, 그 당시 5월에는

트럼프가 주요 7개 경합주에서 모두 앞서거나 동률이었는데

확실히 해리스 후보로 바뀐 뒤로 분위기가 많이 뒤집혔습니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 때문에 트럼프가 벌써

대선 결과 불복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정보 총정리

 

 

 

이렇게 지지율이 오차 범위가 줄어들고 접전이 이어지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표심을 잡는 것이 승률을 가르겠다는 시선이 높습니다.

 

아시아계 유권자는 대선 기준 전체 4%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2020년 투표율을 볼 때, 지난 2016년 대선 보다도 투표율이 40% 증가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관련 정보 총정리

 

 

 

지난 트럼프 총격 피해 사건 이후 지지율이 급격히 올라갔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또 막상 현재는 지지율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미국 대선 결과는 한치 앞을 모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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