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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는 이야기

엠폭스(원숭이두창) 2024 다시 보건 비상사태 선언, 원숭이두창 엠폭스 뜻

by 공무버드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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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세계 보건기구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재확산 되고 있는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태세입니다.

 

 

작년 5월 엠폭스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해제했었는데,

최근 다시 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1년 3개월 만에 재선언 한 것입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PHEIC이라고 불리는데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수준입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렸었는데요,

2022년 5월에 우리나라에서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엠폭스 관련주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퍼진 병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동성애 혐오 논란까지 퍼졌었습니다.

 

이후 확산세가 줄어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신경도 안썼는데요.

 

 

또다른 하위 계통 엠폭스가 작년 9월 부터 확산 조짐을 부이면서

콩고에서 올해만 확진 1만 4천여명, 사망 455명이 나왔습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 예방접종 예약

 

 

엠폭스에 확진되게 되면 온몸에 수포가 발진되고,

급성 발열 및 두통, 근육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하는데요, 콩고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전염성도 큰 만큼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면

코로나 처럼 퍼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가 필요합니다.

 

(혐주의)

 

 

엠폭스는 다행히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1차 접종 후 4주 이후 2차 접종을 마치면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

천만 다행입니다.

 

엠폭스 백신 접종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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