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전공의 복귀해달라 읍소, 6. 18.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선포 사태

한덕수 총리가 의료계 휴진과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비상진료 체계 부담, 전공의 복귀함에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며 복귀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전공의 복귀 불이익 없을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6. 9.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의료진 파업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의료개혁 추진 관련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으며, "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담보로 불법 집단 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 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즉슨 대한의사협회에서 집단 휴진을 선포한 것에 대한 우려로 보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 의대 교수와 의사. 의대생들을 거명하며 학교에, 병원에, 현장에 있겠다고 결심해달라며 복귀하는 전공의에 불안이 없도록 하고 행정처분을 포함해서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파업사태 자세히 알아보기

 

 

 

이번 브리핑에서 한덕수 총리는 최근 공공병원의 의료진까지 이탈하는 면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하겠다고 선포한 것에 따른 불안감이 담긴 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히 경찰병원의 중증응급질환 성인 위장관 응급내시경은 불가능으로 표시되어있는데요, 불가능 이유는 '전공의 파업'으로 표시되었습니다. 국공립 병원과 군병원도 속수무책인 것 같습니다.

 

 

 

대한의사협회 6. 18. 집단휴진 선포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대표자 대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 방침을 선포했는데요, 개인병원과 대학병원 등의 의료가 일제히 진료를 멈추는 집단 휴진을 발표했습니다. 18일에 집단 휴진, 총파업 할 것이며 90%가 넘는 회원들이 강경하게 투쟁하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휴진 해당 없는 국공립 병원 현황

 

 

6월 18일 전국적인 집단 휴진을 진행하고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파업사태 자세히 알아보기

 

 

국공립 종합 병원, 의료기관 현황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휴진 해당 없는 전국 국공립 병원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진 해당 없는 국공립 병원 현황

 

 

마무리

정부와 의료진들의 엄청난 기싸움이 계속됩니다. 이런 사태에서 국민들이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하고 얼른 이 사태가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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